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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시기 : 2015년 부터

- 구입제품 : 세라케어 제품 전부

- 사용후기 :

 피부과 확 뒤집어 지고 주사 라는 생소한 진단을 받았어요. 피부 장벽이 다 무너져 내려서 피부가 잠 잘때도 따갑고 열이 올라서 뜨겁고 정신못차리게 힘들었네요 피부과에서 추천해주는 보습제 다 사보고 별 짓을 다하다가 검색을 통해 세라케어를 알게 되었어요.
택배 상자 뜯어서 세안하고 첫 스킨 보습제 바르면서 순간 피부 속에 수분이 들어가면서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진짜 날아갈 듯이 기뻤어요.
전후 사진은 2년만에 마치 정상인 피부 처럼 좋아진 것 같아서 기념으로 찍은 거예요. 보습제 만으로 이렇게 좋아졌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저는 열감과 통증을 한번에 잡아준 세라케어의 공이 컸다고 생각해요.
유명한 보습제 피부과 처방 보습제 시중에 나온 제품은 다 써봤지만 세라마이드 시리즈 보다 더 좋다고 생각한 보습제는 없는 것 같아요. 속 건성과 열감을 잡아주면서 가볍게 피부에 흡수되고 엄청 예민한 피부에도 따갑지가 않아요.
정상인 피부라고 생각하고 최근에 다른 기능성 화장품 쓰다가 피부가 또 뒤집어졌네요 그렇지만 세라케어 다시 쓰면서 관리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전만큼 절망감을 느끼지는 않아요.
저 처럼 많이 예민하고 속열감 심하신 분들, 장벽이 약한 분들은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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