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피 해방하는날까지
- baekdm | 조회수 268
저는 늦은 나이에 얻은 소중한 한아이의 아빠입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100일의 기적을 느낄때 쯤 아이의 몸 이곳저곳에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저 또한 대학생때부터 후천적으로 아토피가 생겼는데 우리아이에게 안좋은 것을 주지 않았나하고 스스로에게 죄책감과 아이에게 미안함이 가득했습니다. 모두들 그마음 아실거라 믿습니다. 이리저리 아토피에 좋다는 것은 다 해봤지만 쉽게 증상이 호전되지않고 아기의 몸에 진물과 빨간 홍조만 더욱 지속되었습니다. 아기 목욕을 시킬때는 아이가 물에 닿으면 따갑다고 울었는데 얼마나 속이 상하던지 ㅜㅜ. 그러던 어느날 처형이 아토샵 제품을 추천했고 저는 다 해보자는 마음으로 솔루션과 윈윈로션과 보습제를 매일 주기적으로 발라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정도 지나니 조금씩 조금씩 아이의 피부가 진정되는 것이 보였습니다. 아이의 아토피의 최고의 약은 보습이라고 하던데 솔루션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윈윈로션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최종적으로 보습제로 수분코팅을 하면서 6개월정도 사용하니 사진처럼 배부분은 거의 없어지고 이제 목 근처나 접히는 부분에 조금씩 남아있고 깨끗해졌답니다. 저는 한 아이의 아빠로서 마음의 짐을 아토샵 제품으로 조금이나마 덜을수있었고 앞으로도 아토샵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자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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