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자명 : 염동훈

- 회원아이디(필수) : y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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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시기 :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구매

- 구입제품 : 윈윈로션+아토샵포밍클랜져

- 사용후기 :

 안녕하세요

저는 2007년부터 거의 10년간 구매해온 사람입니다.

아마 첫 후기인거 같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했던 시기 2007년쯤인가 아토피아(?) 국내 최대 아토피환자들 커뮤니티였던거 같은데 거기서부터 활동했었고,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 대해 알게 되고, 아토샵이란 곳을 알게 되어 지금까지 계속 주기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거의 10년간 윈윈로션을 꾸준히 구매했었는데 그 이유는 다른 로션들하고 피부하고 안맞았기 때문입니다.

윈윈로션만큼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로션은 시중에 없는것 같습니다.

다른 로션을 바르면 유들유들 해져서 얼굴에 모가 나거나, 기름기 있어서 간지러워지든가 아토피때문에 고민할때 아토피전용로션이었던 제로이드도 써봤는데 로션이 엄청 좋았던거는 맞으나 제 피부에는 안 맞앗었습니다.

제로이드 느낌은 자극적이지도 않고, 엄청 부드럽기는하나 얼굴피부와 붕뜨는 느낌? 로션과 얼굴피부가 이중으로 붕뜨고, 일체되는 느낌이 없어서 그래서 더 간지럽고, 모가 나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래서 아토샵의 윈윈로션이 아토피환자였던 저에게 제일 잘 맞는 로션인것 같습니다.

얼굴피부가 안좋을때는 무엇을 발라도 안좋습니다.

아토피가 심해질때 윈윈로션을 썼다고 갑자기 좋아지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다만 윈윈로션은 로션자체적으로 인해서 자극을 줘서 안좋게 만들지 않습니다.

즉, 시중 로션들은 피부에 자극을 줘서 아토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줘서 안좋아 지는 경우가 있으나 아토샵의 윈윈로션은 피부에 자극을 줘서 안좋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제가 약 10년동안 꾸준이 윈윈로션을 썼던 이유입니다.

물론 앞으로도 계속 쓸 예정입니다.

(제 노트북이 이상한건지 서버가 이상한건지 사진 크기 용량줄여도 사진파일이 안올라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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